아리랑 3A호 서울 위성…화성 이주 언제?

입력 2015-04-15 18:33   수정 2015-04-16 01:05

▲(사진=YTN)


`우주 뉴스` 아리랑 3A호 서울 위성사진, 화성 이주 언제 가나?

`한국산 위성` 아리랑 3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과 소양강댐 등 한반도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아리랑 3호는 최근 소양강댐 모습을 공개했는데 2012년 4월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소양강댐 사진과 비교해 가뭄의 심각성이 극명히 드러났다.

아리랑 2호는 2006년 7월 발사됐고 아리랑 3호는 2012년 5월 발사됐다.

아리랑 3호는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를 장착해 지구 기후, 한국 영토 관리, 재난 감시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꿈의 화성 편도 여행이 연기됐다.

마스원 공동설립자인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는 20일 "투자 문제로 프로젝트가 연기됐다”며 “올해 여름 내에 초기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개발이 미뤄져 전체 일정이 2년 씩 순차적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원은 오는 2018년 화성에 무인 탐사선을 보내고 이어 2024년 최종 선발된 24명을 화성에 보낼 예정이었다.

마스원 화성 정착 사업은 지난 2013년 처음 기획됐다. 마스원은 전세계적으로 총 20만 2586명의 지원자를 받아 지난달 100명을 선발됐다. 미국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31명), 아시아(16명), 아프리카(7명), 오세아니아(7명) 순이다.

화성 정착 사업은 편도 여행으로 알려졌다. 지구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밝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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