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노안 관리법 ‘수염으로 남성미 펄펄 작렬!’
봄철 노안 관리법
봄철 노안 관리법이 화제인 가운데 남자수염은 남자다운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무기이다. 남자 수염이 하나의 패션아이템이 되면서 콧수염, 턱수염 등 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이 늘어났으며 수염 다듬는 면도기, 수염 트리머와 검은 수염을 흰 수염으로 탈색해주는 수염 탈색제 등 다양한 수염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수염이 나지 않는 남성들이나 수염이 부분이나 수염이 지저분해 보인다면 수염발모제를 이용한 수염기르는법을 추천한다. 수염발모제는 수염, 구렛나루를 균일하게 자라게 도와주고 붙이는 수염보다 지속성이 좋아 수염이 잘 자라지 않는 남성들의 잇아이템이 되었다.
콧수염, 턱수염은 이처럼 남성들에게 남성미를 선물하기도 하지만 수염관리를 잘 하지 못하거나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염스타일은 자칫 지저분하고 나이들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긴 콧수염, 턱수염은 수염아래의 피부 세안에 방해가 되고 털에 의해 피부자극이 일어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중이라면 세안, 트리밍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수염제모를 할 때도 남자수염은 뻣뻣하고 굵기 때문에 면도크림을 사용하여 제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트러블 없이 수염을 기르고 제모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수염이 길어 지저분해 보이기 싫다면 클렌징에 신경을 써 청결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 좋다. 여성들은 클렌징 오일, 워터, 밤, 로션 등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만 남성들은 폼클렌징, 클렌징젤 등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클렌저를 이용한 간편한 클렌징을 선호한다.
하지만 수염을 기르는 중이라면 클렌징폼 하나로 클렌징 하기보다는 수염전용샴푸를 더하여 2차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은데 폼클렌징으로만 클렌징을 하면 수염이 뻣뻣해지고 수염 깊숙한 피부까지 씻기지 않아 폼클렌징의 잔여물이 남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하여 수염근처 피부가 하얗게 일어날 수 있다.
길어버린 콧수염, 턱수염, 구렛나루를 트리밍하거나, 셰이빙하기 전이라면 내 피부에 맞는 쉐이빙(Shaving)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남자쉐이빙제품은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던 제품은 쉐이빙크림, 즉 면도크림이다. 면도크림이 없을 때에는 맨 피부에 혹은 면도비누가 아닌 일반 비누를 이용할 경우 피부에 상처가 생기기 쉬우므로 반드시 면도시 쉐이빙 제품을 사용하거나 면도크림 내장면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염을 기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수염관리에 자신이 없거나 수염을 원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다. 수염이 나지 않게 하는 법으로 수염을 뽑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수염을 뽑으면 오히려 수염모공이 상처를 입어 피부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고 스스로 영구제모를 할 경우에는 기간도 길지 않고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니 털이 많은 남성들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제모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콧수염, 턱수염, 구렛나루 등 남자수염들은 수염관리를 해주면 남성다움을 어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수염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영구제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깔끔한 수염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쉐이빙크림, 젤 제품을 선택하고 제모 후 애프터 쉐이빙을 통해 트러블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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