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1%대 기준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갈 곳 없는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봄바람을 타고 있는 상가 매매가 늘어나면서 준공을 앞둔 알짜 상가 물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노후 대책 수단의 한 방편으로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장 모(49세)씨는 "조금 있으면 은퇴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상가 투자를 하게 되면 임대 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노후 대책 수단의 한 방법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건설은 현재 용인 신봉지구에 들어서는 `웰스톤애비뉴`를 분양 중에 있다. 용인 신봉지구에 분양 중인 이 상가는 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하다. 주변의 개발은 지역의 프리미엄을 높이는 기본 재료로 작용한다. 이 상가는 주변에 판교, 광교신도시 등의 대형 개발호재의 영향력을 받는 위치에 있다.
게다가 가까운 거리에 약42만㎡ 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약 27만 5000㎡)과 도로, 보행자 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약 14만 5000㎡)을 조성하는 신봉2지구 도시개발도 추진된다.
웰스톤애비뉴는 4월 준공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1개동 규모로 50개 점포를 공급한다. 현재 단지 내 도시형생활주택 265가구가 완판돼 단지 내 상가의 역할을 하고 인근 자이 아파트 4600가구를 독점할 수 있으며 배후수요는 1만1,000가구 수준이다.
아시아건설 관계자는 "상가 매매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 개발 프리미엄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웰스톤애비뉴 상가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