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촬영현장 속 마네킹 비주얼 시선 집중

입력 2015-04-16 10:35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현장 속 오초희의 마네킹 비주얼이 화제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초희의 공식 페이스북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마네킹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는 오초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오늘도 어우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두 장의 사진에는 촬영에 몰두한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마네킹 비주얼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오초희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 분)의 개그극단 선배인 어우야로 분해 평소에는 초림을 구박하는 듯 하나, 실은 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챙기는 츤데레 선배로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희, 진짜 마네킹인 줄 알았다! 비현실적인 미모!”, “오초희, 요새 ‘냄.보.소’에서 매력 터지던데! 오늘도 본방사수 할께요!”, “오초희, 얼굴과 몸매 다 가졌네! 세상 혼자 사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초희가 ‘어우야’로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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