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성 상납, 스폰서 제의" 재조명‥故장자연 전 대표?

입력 2015-04-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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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성 상납, 스폰서 제의" 재조명‥故장자연 전 대표?



`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성 상납 제의와 관련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013년 3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 상납과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그런 제의를 씩씩하게 거절했다"며 "오래전에 故 장자연 님의 소속사 대표이셨던 관계자 중 한 분"이라고 전한 바. 의도치 않게 故 장자연 사건 당시 대표 김 모 씨가 오해를 받아 배우 김부선을 고소, 김부선에게 처벌을 가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은 또 다른 출연자 김흥국과 묘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선은 "김흥국의 출연 사실을 알고 나오지 않으려 했다"며 "작년에 내가 아주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김흥국)오빠가 스님이랑 왔다.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계산하더라"고 웃픈 고백을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성 상납 스폰서 제의,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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