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사이언스파크뷰`가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강서구 일대의 마곡지구는 약 366만㎡ 규모부지로 조성되며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로 개발되는 최첨단 R&D 요충지이다.
주변에 김포공항 10분 거리, 인천공항 25분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교통 요건이 좋아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업무시설, 상업시설 수요 면에서도 뛰어나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을 위해 지난 8월 첫 삽을 떴다.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만 17만여m²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의 3.7배에 달한다.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거대한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인 마곡지구 안에 근무할 총 연구 인력만 16만5000명으로 추산돼 배후수요는 어느 지역보다 든든하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이 입점 확정되었으며, 중국기업의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등이 계획되어 국제적인 규모의 업무단지로 변화할 예정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이 들어선 수원과, 각종 IT기업들이 자리를 잡은 판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 사례에서 `대기업 진출=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마곡지구의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 까지 26분이어 언주역, 선정릉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 까지38분 거리이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입주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인접해 글로벌 R&D특구로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주거단지 외에 함께 조성되는 대형 편의시설들도 눈에 띈다. NC백화점, 송도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조만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병원도 들어선다. 서울에 자리한 병원 중 5번째로 큰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마곡지구 인접 지역에 개원 예정이다. 대지 면적만 4만3000여m²에 이르며 1200여 개의 병상을 갖춘 국제 대형병원이다.
무엇보다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되는 대형 공원은 주거업무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공원(23㎡)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보타닉파크는 미국의 브루클린 식물원, 뉴욕식물원, 영국의 위슬리 가든 등 유명도시를 대표하는 식물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파크는 개화산, 궁산, 우장산 등과 이어져 지역 인접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마곡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02-736-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