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여동생 이은희, 교통사고 차량 폐차 수준? 서울 병원 이송

이병헌 여동생 이은희, 교통사고 차량 폐차 수준? 서울 병원 이송


배우 이병헌(45)의 여동생인 이은희(38)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여동생 이은희



지난 15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장안사거리에서 경기 광주에서 분당구청 방면으로 직진하던 이은희의 K7 승용차가 수내동에서 야탑동 방향으로 좌회던 하던 최모(45·여)씨의 소나타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이은희는 사고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현재는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턱부위가 찢어지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사고로 턱밑과 목 사이가 찢어져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고 가슴과 팔 쪽의 통증 역시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사진= 이은희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