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는 이와 함께 오는 19일 GASCO 등 24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두바이 현지에서 벤더등록 설명회와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합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해 전시회 기간 동안 박람회 주최사인 ‘두바이 수전력청(DEWA)’과 기자재업체 벤더등록과 바이어 모집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업계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웨텍스에는 16개사가 참가하여 643만불의 판로개척 성과를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올해는 지난해 참가했던 8개사를 포함한 21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주요참가품목은 밸브와 밸브 액추에이터, 가스터빈 부품, 변속유체커플링, 초음파유량계, 플랜트정보관리시스템, 수충격완화장치, 히팅케이블, 코일 등입니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3월 VIP 중동순방 후 제2의 중동 붐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중동시장 공략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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