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이 4월보다 1만6,713가구 감소한 전국 5만9,82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전달 대비 28% 감소한 3만4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고,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49.4%인 2만9,577가구가 공급된다.
지방 분양물량은 세종과 경남에서 분양물량이 풍성한 가운데 전달 대비 11.5% 감소한 2만5천여가구가 공급된다.
이승진 부동산114 연구원은 "이달 분양예정 물량을 전부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 만큼 분양계획의 일정조율을 감안 한다면 5월 분양예정 물량은 예상을 뛰어넘는 물량이 공급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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