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기비츠 '버거러버', 동인음악과 인디밴드 접목 가능성 제시

입력 2015-04-16 16:41   수정 2015-04-21 23:16



인디밴드 피기비츠(PIGIBIt5, p!g2bit:5)의 `버거러버` 공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시 동교동에 위치한 긱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인디밴드 `버거러버`의 공연은 동인음악과 인디밴드의 접목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였다.

2009년부터 `노이즈팝 밴드`를 표방하며 활동 중인 피기비츠의 공연은 가사를 보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일반적인 밴드 사운드에 키보드와 미디 사운드를 결합해, 여기에 일상적인 가사를 해체하는 음악과 결합한 이들의 소위 `88만원세대` 내지 `달관세대`가 펼치는 포스트모더니티 시대의 음악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피기비츠는 이날 공연에서 `신지`와 `카오루`를 코스하고,`Yamada in explosion`의 제목을 `카오루군의 2번 유머`라고 바꾸는 등 동인음악 청취자들을 위한 배려를 아까지 않았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웹컬처팀은 행사 주최인 S-Cube와의 협조를 통해 이날 공연 중 한 곡인 `버거러버`의 동영상을 공개한다.

유튜브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pyDCyjpd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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