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특징, '간접흡연 아동' ADHD 위험 높다?

입력 2015-04-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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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조절장애 특징, `간접흡연 아동` ADHD 위험 높다?

충동조절장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간접흡연 아동이 ADHD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담배 통제`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가 간접 흡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 마이애미대학 의과대학의 알리셔 패드론 박사는 4살에서 12살 사이 어린이 2천 3백여 명과 이들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하루 1시간 이상 간접 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간접 흡연 노출이 없는 아이들보다 ADHD 발생률이 3배 정도 높고, 1시간 미만일 경우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패드론 박사는 간접 흡연 노출 시간이 길수록 ADHD 위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간접 흡연 노출과 ADHD 사이 인과 관계가 있다는 증거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동조절장애는 충동으로 인해 긴장감이 증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 정신질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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