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할 여진구-설현 커플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풋풋하고도 순수함이 돋보이는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카메라 밖 모습들은 극 중에서 펼쳐질 이들의 순수하면서도 절절한 로맨스를 더욱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여진구의 듬직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설현의 청순함은 케미스트리의 올바른 조화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교환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여진구와 설현은 청춘 배우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웃음으로 스태프들의 사기까지 증진시키고 있다는 전언. 실제 촬영장을 스케치 한 사진들 속에는 여진구와 설현이 눈만 마주치면 배시시 웃고 있는 모습들로 가득해 핑크빛 봄날을 더욱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고.
또한 드라마 특성상 ‘음악’이 중요한 장치가 되는 만큼 두 사람은 연기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류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도 한껏 부풀어 오른 상황.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안방극장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상큼 풋풋 여진구-설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되는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