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환자 증가, '따라해 볼까?' 사무실 스트레칭

입력 2015-04-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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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환자 증가, `따라해 볼까?` 사무실 스트레칭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질환이 3~4월에 가장 자주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회사에서도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자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회사에서 하루 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를 바라보다보면,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와 팔 등이 결린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사무실 스트레칭 9종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사무실 스트레칭은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집중력을 높여주고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스트레칭의 1단계는 앞으로 목 굽히기, 2단계 머리잡고 목당기기, 3단계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4단계 깍지 끼고 등 밀기, 5단계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6단계 다리 교차해 앉아 몸 굽히기.

또한 사무실 스트레칭 각 동작마다 10~15초를 유지하며, 2~4회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해졌ㄷ.

특히 직장인들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목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 손목 통증을 호소한다.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은 수시로 손목 돌리기가 있는데 돌리는 방향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순으로 회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토대로 `어깨병변`의 진료 추이를 살펴본 결과 진료인원은 2010년 약 171만3000명에서 2014년 약 205만3000명으로 5년새 19.9%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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