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9일 스마트폰 신제품 `G4`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G4` 사전 체험단 응모자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모집한 `G4` 사전 체험단 응모자가 어제(1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5만 명을 돌파했다며 최종 150명 모집을 감안하면 경쟁률이 이미 1000 대 1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응모사이트 www.trylgg4.co.kr/web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G4` 체험단 모집은 오늘 자정까지로, LG 측은 응모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LG전자는 미국과 브라질, 중국과 인도 등 해외 15개 나라에서 약 4천 명의 `G4` 체험단을 차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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