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한 일상 공개 "크리스 에반스·마크 러팔로는..."
한국을 방문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전 6시, 몸 관리를 위한 절반의 방법 운동. 조스, 크리스와 마크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어제 한국식 BBQ(갈비)를 너무 많이 먹어 못 일어난 게 틀림 없을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방한 첫 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조스 웨던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와 `회식`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2` 프로모션 차 내한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조스 웨던 감독과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함께 입국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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