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티저 사진과 함께 새 앨범명을 공개했다.
17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뱅의 새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는 빅뱅의 새 앨범 제목인 ‘메이드(MADE)’라고 적힌 문구와 함께 얼굴은 없이 멤버 다섯 명의 몸만 드러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3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빅뱅은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서울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5 빅뱅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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