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염모제에 이어 트리트먼트까지 홈쇼핑 채널에 안착시키며 헤어 시장 공략에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지난 2013년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가 론칭 2년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한 것.
동성제약에 따르면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져온 이순철 순수 대표원장과 동성제약이 함께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고급 살롱에서 받을 수 있던 헤어케어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만든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는 15가지 식물 추출물과 단백질이 동성제약만의 아미노실란트의 기술력이 더해져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 3월부터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홈쇼핑 인기 헤어 트리트먼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마치 살롱에서 관리 받은 듯한 사용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경제적으로 홈케어를 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동성제약 관계자는 "트렌디하게 변화하는 홈쇼핑 채널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라는 단일 품목만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뛰어난 제품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동성제약만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제품개발이 홈쇼핑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군의 롱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