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상남자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컬러풀한 수트를 훌륭히 소화하며 상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낸 것.
또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영국의 사립학교를 다닌 것에 대해 "한국에서 중고등학교에 다녀본 적 없어서, 내가 얼마나 대단한 교육을 받는지 몰랐어요. 지금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요. 특히 푸른 축구장이 기억나요. 학교 안에 축구장이 14개 있었어요. 다른 수업 가는데 15분 걸어야 할 만큼 학교가 엄청 컸거든요. 아직도 그때 꿈을 꿔요"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