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방송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전국기준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순옥(김혜자)이 30년 전 김철희(이순재)의 사고 당시 상황의 일부를 전해 듣게 되면서, 장모란(장미희)에게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 MBC ‘앵그리맘’은 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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