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십센치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2012년 현역 제대한 강인은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이 부과됐지만,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고발당했다.
이와 관련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정열도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권정열 측은 “이사와 음반 준비 등으로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앞으로 있을 예비군 훈련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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