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실종느와르 M’ 속 김강우의 길수현 표정 8종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전담반 팀장 ‘길수현’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을 펼치고 있는 김강우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김강우의 열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극 중 김강우(길수현 역)는 용의자와의 치열한 두뇌게임 중 냉정하게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범인의 함정에 빠진 사실을 알아챈 후 놀라는 모습, 겁에 질린 아이를 위해 상냥하게 미소 짓는 모습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연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범인과의 통화 중 자신의 과거가 언급되자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며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그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났다는 호평 속에 앞으로 그가 풍부한 감정연기를 통해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진짜 ‘길수현’을 넘어선 ‘갓수현’이라 불러도 될 듯! 표정만으로 상황이 짐작된다!”, “김강우, 통화하면서 패닉에 빠지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소름 돋는 장면!”, “김강우, 엘리트인데 인간미가 느껴져서 더욱 매력적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실종느와르 M’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