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 기다려온 명품아파트 '힐스테이트' 첫 입성

입력 2015-04-17 16:27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천안에 힐스테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2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 984세대이며, 전세대가 전용 59㎡(385세대), 74㎡(337세대), 84㎡(262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천안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에 대한 기대감과 빅브랜드 아파트를 실속있는 분양가로 마련할 수 있어 전세대란으로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자녀들의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는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접되어 있는 뛰어난 학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들이 풍부하며, 단국대 부속병원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가까이 위치한 1번 국도와 천안동서대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다.
미래가치는 무엇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부동은 지금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며,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신부동 일대에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천안문화광장이 조성되면 천안의 인기 주거지로 재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생활, 개발호재에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져,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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