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척병원 범죄 피해자에 의료 서비스 제공한다

입력 2015-04-17 16:29   수정 2015-04-20 12:11



척추전문병원 서울 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범죄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범죄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서울 척병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암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청이 주관하여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신변보호, 임시 거주지원 등을 지원하는 활동에 서울 척병원이 힘을 보태게 된 것.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 척병원은 앞으로 범죄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김동윤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역할을 저희 서울 척병원에 맡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종암경찰서와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서울 강북지역의 유일한 척추전문병원이다. 의정부 척병원, 노원척의원과는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 및 기업체와의 진료협약 △지역주민 대상 무료 원내•외 건강강좌 등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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