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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면역 항암제 등장, 바나나 면역력 8배
의힉계에 면역 항암제가 등장해 화제다.
면역항암제란 화학항암제와 달리 환자의 육체가 암세포에 맞서 싸우도록 면역 반응을 강화시키는 약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자연 면역력 증강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검은 반점 바나나를 주목하자. 면역력을 최대 8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은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마카는 여성의 갱년기, 남성의 정력에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피로를 잡아주고 무기력을 없애주며 상쾌한 몸을 만들어 준다.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도 화제다.
아티초크는 유럽 지중해 연안에서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식감이 좋고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또 100g당 5.4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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