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는 대표 미시 패셔니스타 김희선이 교복 패션으로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상큼 발랄한 스쿨룩을 연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희선은 매회 교복에 유니크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 단정한 교복에 캐주얼한 니삭스와 운동화, 그리고 백팩 등의 아이템을 더해 톡톡 튀는 신세대 여고생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10회에서 김희선이 멘 플라워 패턴의 컬러풀한 캐스키드슨 파라다이스 번치 프린트 백팩은 밋밋한 교복에 포인트를 살리고 트렌디함을 더해줬다. 김희선은 화사한 분위기의 스프링룩으로 손색이 없는 이 가방을 네이비(인디고)와 스카이블루(세이지) 2가지 컬러로 번갈아 메며 각 스타일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농담이 아니라 20년 전과 별 다를 바 없는 김희선. 10년 전만 해도 자신이 이런 역할을 맡을 줄 알고 있었을까. 이렇게까지 동안이 계속될 줄은 본인도 몰랐을 거라는 데 한 표~!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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