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과거 사진 공개 믿기지 않는 근육질 복근 '눈길'

`초인시대` 유병재, 과거 사진 공개 믿기지 않는 근육질 복근 `눈길`



`초인시대`에 출연중인 방송 작가 겸 배우 유병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tvN 드라마 `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병재의 스포츠머리 학창 시절 사진들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에서 유병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식스팩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 유병재는 엉덩이까지 흘러내린 청바지를 입고는 복부를 살짝 노출시키며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사진들에 대해 "어렸을 적 병재는, 자신의 본능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고 병재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네. 운동은 그 방법의 하나였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닐던 병재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네. 보통 엉덩이에 걸치는 바지를 병재는 다른 곳에 걸쳤지. 안타깝게도 가끔은 벗겨지고 말았어"라는 유머러스한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각본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초인시대` 2회는 17일 오후 11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사진=tvN `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