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레CF) |
팬들 `나혼자산다 파비앙 그리워`
프랑스 방송인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월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계속 한국에서 방송 활동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