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예정 둘째 아이 출산, "아들-딸 아빠 됐어요"

▲ 고수 5월, 고수 5월, 고수 5월 둘째 아이 17일 출산(사진 씨네21)

고수 5월 예정 둘째 아이가 17일 태어났다.

고수 둘째 아이 출산은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고수 둘째 아이는 딸로, 당초 예정된 5월보다 빨리 태어났다.

고수 측은 둘째 아이 출산에 "고수 씨의 아내가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꼈고, 이날 밤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고수 둘째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2012년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한편 고수는 박유천, 설경구 등과 함께 영화 `루시드 드림`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