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방송출연 이후 자신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며 한탄했다.
김동완은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일상을 한 차례 더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 후 "수지 만큼 파급이 있지는 않군"이라며 혼잣말했다.
이어 녹화 당일 결혼한 김무열 윤승아 커플의 결혼식 기사를 보며 "다 윤승아 김무열 기사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김동완은 자신이 캐나다에서 사귄 친구와 영어로 화상 채팅한 장면 때문에 `김동완 영어`라고 검색어가 뜨자 "영어 술술 아닌데 큰일 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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