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 "여신이 정하면 따르는 수 밖에"…폭소

입력 2015-04-18 10:08   수정 2015-04-18 10:24

`마녀사냥` 알베르토 "여신이 정하면 따르는 수 밖에"…폭소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여신의 규칙`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알베르토와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마녀사냥`의 2부 코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는 "만나면 연인 같이 잘해주는데 헤어지면 연락이 두절 되는 여신 미모의 썸녀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사연남이 출연했다.

이 사연을 들은 알베르토는 "나도 여신 미모의 여성을 만나본 적이 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사연남에게 "여신은 `신`이지 않냐. 본인의 눈에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서는 여신의 규칙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라며 "여신이 정하면 나는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