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모자쓰고 젊어 보인다는 말에 "들었지?" 흐뭇

입력 2015-04-18 10:16   수정 2015-04-18 10: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모자쓰고 젊어 보인다는 말에 "들었지?" 흐뭇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김광규가 젊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흐뭇해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김광규, 김용건과 전현무,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자신의 집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자며 김광규를 불러냈다. 하지만 육중완의 본심은 김광규와 함께 옥상 청소를 하는 것이다.

육중완은 김광규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강남 가로수길 스타일` 모자를 선물했다. 선물받은 모자를 쓰고 육중완과 함께 망원시장으로 나선 김광규는 시장의 한 아주머니로부터 "젊네"라는 말을 듣고 기뻐했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김광규는 육중완에게 "들었지?"라며 으쓱해했으며 육중완은 "모자 썼잖아요"라며 김광규가 휑한 머리를 가렸기 때문에 젊어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육중완은 김광규를 위해 꽃등심을 사 둘만의 고기파티를 열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