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지연, 혼자 폭풍 먹방…'절로 피어나는 미소'

`정글의법칙` 임지연, 혼자 폭풍 먹방…`절로 피어나는 미소`


배우 임지연이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 18기 멤버인 임지연과 개그맨 류담, 배우 이성재 손호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가수 서인국, 제이워크 장수원, 코요태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갯벌에서 놀라운 사냥 실력으로 조개, 소라 등을 수확하는데 성공해 푸짐한 저녁을 즐겼다. 임지연은 조개를 삶고 소라를 굽는 등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조개와 소라를 폭풍 흡입한 임지연은 기분이 좋아져 춤까지 췄다. 이에 충분히 식재료를 구하지 못한 부족원들은 임지연을 쳐다보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끝까지 홀로 조개와 소라를 먹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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