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과 블레이디 티나의 ‘다가와’ 앙탈춤 안무영상이 화제다.
아리랑TV 라디오 `핫비트(Hot Beat)`를 진행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 블레이디 티나와 함께 한 `다가와` 포인트 안무 `앙탈춤`이 ‘연애혁명’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발매한 블레이디의 신곡 `다가와`에 맞춰 완벽한 앙탈춤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블레이디는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로 컴백과 동시에 발랄함과 섹시함을 드러낸 앙탈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의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한편, 블레이디는 신곡 ‘다가와’로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군부대 및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아리랑TV 라디오 `핫비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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