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광희가 선정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아고라 서명 운동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아고라에는 광희의 식스맨 확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도 등장했다.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런 모든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냐”고 비판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 `황광희`에게 현장에서 보고 싶은 미션을 올려달라”며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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