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매니저 장동민,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과 상반된 운명

입력 2015-04-18 22:40   수정 2015-04-18 23:51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나를 돌아봐 김수미 매니저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와 상반된 운명을 맞았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은 17일 베일을 벗었다. 이날 첫 방송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김수미 장동민은 첫 호흡을 맞췄다.

나를 돌아봐 장동민은 김수미의 매니저로 나섰다. 장동민은 김수미의 수발을 들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김수미의 `욕쟁이` 본능이 드러났다.

김수미와 장동민은 휴게소에서 핫바와 우동을 먹었다. 배가 부른 김수미는 먹던 핫바를 "음식 남기는 건 죄"라고 말하며 장동민에게 줬다. 장동민은 김수미의 핫바를 먹지 못했다. 결국 "내가 더럽냐"고 화를 내는 김수미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핫바를 먹었다.

장동민의 수난은 계속됐다. 김수미는 밥을 느리게 먹는 장동민에게 "X먹고 나와"라고 소리치며 밖으로 나왔다. 장동민은 김수미의 수발을 드는 내내 힘겨워했다.

한편 장동민의 하차로 내홍을 겪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확정됐다. 18일 방송에서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를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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