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정민,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보니...'차세대 트로트 퀸'

`불후의 명곡` 조정민,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보니...`차세대 트로트 퀸`


가수 조정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조정민은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 2부에서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열창했다. 조정민은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춤까지 펼쳐 보이며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곰탱이’를 열창한 조정민의 모습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조정민은 벚꽃을 배경으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출신으로 가수 장윤정과 홍진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대주라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