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10년간 TV 안 본 이유 보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SBS `고쇼`에서 조여정은 "20대에는 기회가 너무 안 오는데 부잣집 딸, 새침한 역할, 깍쟁이 역할만 들어왔다. 근데 난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짧은 시간 쉬기까지 했다"라며 "`안 좋은 악순환 고리를 끊으면 뭔가 다시 시작되겠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음이 조급하지만 참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10년 동안 TV를 안 봤다. 보기 싫은 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어 볼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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