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장동민 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장동민
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장동민 언급하며 사과의 뜻 밝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마지막 이야기에서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을 제치고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발탁됐다.
광희가 식스맨에 선정됨에 따라 ‘스타킹’ 패널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지난달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후보로 선정되면서 ‘스타킹’에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광희는 MC 강호동에게 “강호동 선배님 그동안 4년간 스타킹을 지켜왔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 것 같다. 한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무한도전’에 잠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며 “강호동 선배님 옆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유재석 선배님 어떤 느낌인지 보고 싶다. 대인배셔서 이해하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최종 투표에 앞서 하차 의사를 밝힌 장동민을 언급하며 “장동민 의사 수용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불편함 느꼈을 시청자들에게 죄송함을 전달드린다”고 사과한 후 고개를 숙였다. 멤버들 역시 모두 사과의 뜻으로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