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가평(경기) = 박성기 기자] 4월 18일 경기도 가평 이뜨랜리조트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부트 캠프에서 미얀마 대표 La Yeik Pyar 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 21일 기간 동안 `아시아뉴스타선발대회`에 참가할 신인모델들의 부트캠프가 열려 영상촬영, 프로필촬영, 퍼포먼스, 교육 등 충실한 사전 행사 준비뿐만 아니라, (재)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팸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패션, 이미용 뷰티의 최대 행사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 최고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 행사인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이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 이태환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톱 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다.
1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amfa.or.kr)와 facebook, blog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가평(경기) =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