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미세먼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더 많다!

입력 2015-04-20 08:49   수정 2015-04-20 1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는 `집 안 초미세먼지 완벽 퇴치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출연자 이민희(주부)는 "평상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틈새와 안 보이는 부분을 잘 청소해야 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헬스에어 노바(Health Air nova)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집안의 틈새부분에서 보이지 않는 곳을 측정했다. 그 결과 거실보다 전자제품 뒤, 틈새에서 무려 8배가 많은 미세먼지가 측정됐다.


이에 염호기 호흡기 내과교수는 "미세먼지는 아이들의 천식이나 후두염,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방충망 같은 경우 미세먼지가 제일 많이 있는 곳으로 자주 청소를 해주어야 되며, 신문지와 청소기를 이용하면 쉽게 청소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외 공기청정기 관리도 중요한데, 2주에 한 번은 먼지거름 필터를 꼼꼼히 청소해야 된다.(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