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호선 운행정지)
지하철 7호선이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면서 긴급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 5분께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생겼다.
이날 탑승객에 따르면 해당 7호선 열차는 광명사거리 역을 앞에 두고 갑작스럽게 정차한 뒤 15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3분께 지하철 7호선 열차 승객 전원이 하차해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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