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멘토링(Mentor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을 맞아 처음 만나는 자리로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아동들은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50개의 직업을 체험했습니다.
(사)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10명의 아동들은 향후 1년 간 LIG손보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사내 직원 중 지원자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아동들의 진로 상담이나 기초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도희 LIG손보 사회공헌팀장은 "멘토링 사업과 더불어 장학금 사업의 병행을 통해 보다 많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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