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084110), 1분기 실적 호조세 기대…유통채널간 시너지 효과 예상

입력 2015-04-20 11:01  



[출발 증시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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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형민 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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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사, 화장품사업 진출 현황
국내 제약사들이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종 규제, 약관, 리베이트 규제가 영업 환경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의약품 시장의 성장 측면에서 역성장이 진행되고 있어 대안으로 비제약 부문 사업을 촉진하고 구도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제약사가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다. 코스메슈티컬 국내 시장은 4,000억 원 규모지만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본업을 유지하며 추가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진출하고 있어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모멘텀으로 인식해볼 필요가 있다.

관심주 : 휴온스(084110)
전년도 실적은 매출, 순이익이 각각 15%, 7%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보이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향 수출이 증가하는 부분은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전략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사업 부분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공장을 준공해 올해 2분기부터는 중국 휴온랜드 점안제 판매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는 휴온으로 식약처에 중국 위생허가 등록을 2013년 4월에 완료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고농축의 히알루론산 보습 화장품으로 앞으로가 기대된다. 기존의 본업 측면에서도 실적이 좋고 화장품 관련 여러 모멘텀들이 향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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