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투자에서 차트만 가지고 투자를 하면 안되는데요.
그렇지만 지난 강의에서 차트에 대한 설명을 드렸던 이유는 결국은 어떤 기업의 분석이라던가 아니면 주식투자를 위해서 산업에 대한 분석, 업황에 대한 성장성에 대한 분석을 전체적으로 할 때 대칭의 정보내역을 가지고 있어야지 비대칭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에 대한 점진적인 접근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차트에 대한 분석이 들어가는데요. 차트가 예뻐서 주가가 올라가는게 아니고 기업이 좋기 때문에 차트가 예뻐진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동안의 준비한 내용들은 어떤 스토리텔링에 의해 기업들이 왜 올라가는지는 지극히 상식적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상식들이 어떻게 차트에 반영이 되고 주가가 어떠한 흐름으로 올라가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선물세트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어떤 꾸러미를 풀어 갈 때는 특정한 기업에 대해서 차트만 본다 라고 절대 되지 않습니다. 또 투자 지표 즉 PER이나 ROE와 같은 어떤 전체적인 투자지표만 가지고 접근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까 기업에 대한 스토리텔링 즉 성장성에 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써 내려가는데 이중에서도 기업의 어떤 성장이 차트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는 전체적인 파동에 대한 흐름, 즉 장단파동에 대한 흐름을 말씀 드리면서 장기적인 이동평균선 안에서 단기적인 이평선에 흐름이 어떻게 나타난다 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렸기 때문에 이를 적용할 때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가 투자지표도 현재의 투자지표가 아닌 미래의 투자지표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예측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최종적으로 매수라든지 매도를 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주가의 바닥이냐 아니면 고점이냐를 보기 위해서 차트분석까지 이루어지는 이런 전체적인 흐름 자체 즉 맥락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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