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벌써 41살!··소비자에 100만게 '쏜다'

입력 2015-04-20 14:24  

오리온이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소비자에게 나눠주는 `초코파이 정(情)메시지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에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찍으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 접속이 가능하고

그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송자와 발송자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편의점 등에 가서 스마트폰의 기프티콘을 보여주면 오리온 초코파이를 받을 수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이 되는 4월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초코파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에 5회 이상 참여하면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정(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고 한다.

1974년 4월 출시돼 올해로 41년 된 오리온 초코파이정은 첫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1년 매출액 1천억을 넘어 출시 37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

초코파이정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