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손꼽히는 군사 안보 통일 전문가,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의 새로운 직함은 한민학원 이사장이다. 군복무 시절 30여 차례 가까운 이사를 하며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을 따라 학교를 옮겨야 하는 군자녀들의 실정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태영 이사장은 영국 유학시절 봤던 기숙형 학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민고 설립에 나섰다. TF를 구성하고 노력한지 4년, 많은 이들의 지원과 노력 속에 2014년 한민고가 세워졌고 현재 2학년 학생까지 다니고 있다.
‘창의적 지성 발현’ ‘글로벌 인재’ ‘튼튼한 체력’ 등을 목표로 창의적 인재양성에 나선 김태영이사장과 한민고의 스토리를 월요일 밤9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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