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유리의 야구사랑 '한몫'

▲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사진 SNS-DB)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소식과 함께 유리가 야구팬으로 알려졌다.

오승환 유리 열애는 20일 일요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오승환 유리 열애 보도 직후 디스패치는 오승환 유리 열애 사진를 공개했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후 일간스포츠는 오승환 유리 열애를 잘 아는 측근을 인용해 "오승환 유리가 2012년 제시카의 삼성전 시구 이후 만남이 있었다. 오승환 유리는 지난해부터 교제 중인데 가볍지 않은 관계"라 보도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야구팬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등의 큰 게임을 야구장에서 직접 볼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고, 오승환을 위해 직접 일본까지 갈 정도라는 것.

한편 디스패치는 "오승환 유리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24일, 12월 27일 포착한 오승환 유리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 오승환 유리 데이트 사진은 달달했다. 디스패치는 오승환 유리 데이트는 오승환의 절친이자 전 야구선수 S가 함께 했다.

한편 오승환 유리 열애 보도에 대해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승환 유리 열애가 맞다"고 공식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