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스가 가로수 길에 팝업스토어를 개점합니다. 리비에라스 슈즈는 독특한 1950년대 룩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져슈즈로 이미 전 세계 마니아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산뜻한 컬러가 더해진 리비에라스 슬립온은 캔버스 소재에 밑창은 가죽으로 구성돼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Classic, Jean, Lord, Tour du Monde 등 9개의 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꼬르소(IL CORSO)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하는 ‘로드 투 피렌체(ROAD TO FIRENZE) 시즌2’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로드 투 피렌체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벤트로, 이번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지롤라모가 제안하는 이지 투 웨어 콘셉트에 맞춰 재킷, 팬츠, 셔츠 등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나만의 이지 투 웨어 스타일링 사진을 LF의 온라인 쇼핑몰에 올리면 된다고 하네요. 최종 콘테스트에 뽑힌 우승자 1명은 여행사 링켄리브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여행의 기회와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패션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 참관, 에프터 파티 입장, 유명 사진작가 전명진의 촬영 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사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는 캐스키드슨에서 전개하는 캐스카페(Cath’s cafe)에서 실시되는 행사로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자 마련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캐스카페는 22일 단 하루, 캐스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비롯해 음료(베이커리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로즈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캐스키드슨 측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 또한 사무실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량이 많아 이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라며 “캐스카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머그컵 사용이라는 작은 실천을 권장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슬리 핸드백이 이달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됩니다. 이번에 소개될 핸드백은 2015년 s/s 시즌 컬러를 가미한 내추럴 쉐입 호보백 스타일의 ‘메이백’이라고 하는데요. 메이백은 숄더로 들었을 때는 스타일리쉬하고 크로스로 연출할 경우에는 캐주얼함이 느껴질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메이백은 블랙, 그레이, 블루, 베이지, 코랄 5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방+크로스 끈’의 기본구성에 ‘숄더백+지퍼도리 장지갑+더스트백’의 추가구성으로 총 16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뉴발란스(NEW BALANCE)가 개최한 ‘2015 뉴레이스 서울’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참가신청이 45초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2015 뉴레이스 서울’은 ‘Stronger together, Better than yesterday’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뉴발란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5 뉴레이스 서울 참가자 2만명이 원팀으로 ‘지난해 뉴레이스 서울 평균기록(1시간 10분 49초) 돌파하기 미션’을 성공하면 기부활동이 완성되는 특별한 기부 행사를 펼쳤는데요.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미션을 성공해 ‘2015 뉴레이스 서울’ 이름으로 1천 468만원의 기부금 전달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기부된 금액은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다리장애를 극복하는 치료비 명목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다리에프앤에스에서 지방시 2015년 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올해 지방시의 대표 콜렉션인 ‘SGV940G’는 스퀘어 안구를 메탈 바로 감싸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모델인데요. 오버사이즈의 안구와 프론트 프레임에서 노즈패드, 엔드피스까지 부분적으로 감싼 메탈 바의 디테일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본 모델은 블랙 컬러이며, 다크 브라운 하바나, 라이트 브라운 하바나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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