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373억원을,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늘어난 6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연구원은 "모바일과 실물 상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주요 가맹점이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이고 지난해 하반기 추가확보된 배달앱 업체와의 제휴가 실물상품 거래액 성장에 긍정저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KG이니시스와의 합병 기대감으로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인제니코(Ingenico) 등 글로벌 동종업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25배인 점을 감안하면 아직 저평가 구간"이라며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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