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실리콘웍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시장 기대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
이라며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1분기 저점을 거쳐 2분기 이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실리콘웍스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보다 38% 증가한 1천206억 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121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해습니다.
남 연구원은 "실적개선 주요 배경은 사업부 추가 인수에 따른 매출즈아와 고해상도 패널 수요 확대 때문"이라며 "3분기 성수기 진입과 애플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4분기까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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